중국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제128회 중국수출입박람회인 캔톤페어에 국내외 기업 약 2만5000여개가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는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엑스포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것은 올해 두 번째다. 마지막 온라인 컨퍼런스는 6월에 열렸습니다.
상무부는 기업이 국제 시장을 개척하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전시회 비용을 면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엑스포는 온라인 전시, 프로모션, 비즈니스 매칭, 협상 등을 포함한 서비스를 연중무휴 24시간 제공할 예정이다.
캔톤 페어는 1957년에 설립되었으며 중국 대외 무역의 중요한 지표로 간주됩니다. 지난 6월 제127회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2만60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80만개 제품이 전시됐다.